휴가를 내고 하루 군산으로 드라이브겸 다녀왔습니다.
도착시간이 될때쯤이면 점심식사 시간이 될 것 같아 맛집을 찾던 중 군산 복성루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에 낮 12시에 도착해서 줄섰는데 앞에 5~6팀 정도 있었고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짬뽕과 물짜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하니 각종 조개껍질을 담기위한 그릇과 깍두기 단무지를 주셨습니다.
짬뽕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여성분 둘이 먹어도 많을 양이에요!!!
각종 해삼물들이 신선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은 불짬뽕의 비슷한 맛이긴 한데 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평소 짜게 먹지 않아서 그런지 국물이 약간 짜게 느껴졌습니다.
물짜장 입니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곱배기를 시켜먹고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각종 해삼물이 신선해서그런지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을 보니
오전 10시 ~ 16시 까지만 하시는것같아요. 참고하시면 허탕치거나 줄이 길어 못먹게 되는 불상사가 없길 바랍니다. ㅎㅎ
한가한 날이라고 생각할때가 30분 기다렸으니 ㅎㅎ
사람많은 주말에는 1시간 이상도 기다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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