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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대전 에그드랍 샌드위치

요즘 새로 생겼다는 에그샌드위치 가게가 탄방동에 생겨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무인결제기가 있었고,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문번호 불러 주시내요. 

안에서 샌드위치 만드시느라 바뻐 보였습니다.


타마고샌드위치 하나 더 먹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준비된 양만 판매 하고 오후엔 없다고 하내요. 

제가 갔을때가 12시 조금 넘었는데 맛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작은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메뉴판이 자세히 안나와서 메뉴가격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주문한 베이컨더블치즈 샌드위치~!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샌드위치는 맛은 괜찮았는데 많이 느끼 했습니다. 더블치즈, 달달한 소스, 베이컨은 바삭한 베이컨이 아니였고 부드러운 정도로 구운 베이컨이였어요 그러다보니 더 느끼한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반숙 노른자가 같이 있었는지 노른자도 느끼함을 더해줬고요.

테이블에 스리라차 소스가 있습니다.~! 샌드위치 다 먹고 스리라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느끼한 맛을 많이 좋아하지 않으시면 스리라차 소스를 같이 곁들여 먹음 좋을 것 같아요~!



와이프와 둘이 먹은 가격~!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한잔에 900원이였어요.


성인 남자 기준으로 2개는 먹어야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ㅎㅎ

( 전 최소 3개는 먹을 수 있을꺼 같아요. ^_^;;; )



2차 왔습니다.! 역시 샌드위치 1개는 부족하내요. 와이프는.. 배가 부르다고 하여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전 2차로 버거킹을 가야했습니다.


버거킹 4딸라!!


이젠 배부르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