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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대전 투웨이 버거 (TWOWAY BURGER)

햄버거 맛집을 찾아 찾아 대전에 가성비 갑인 버거집을 찾았습니다.


미국의 햄버거 가게의 느낌이 폴폴 납니다.



메뉴판이 있는데 열어보니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수제버거라고 하기엔 정말 착한 가격!


대략 일반수제버거집보다 약 2000원정도 저렴한 가격대 입니다.


그리고 콜라 가격이 캔콜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1000원이라는 점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가성비 갑!!

주문한 올웨이버거 + 치즈버거 + 로스트 갈릭 프라이 + 콜라2

 

버거 사이즈가 정말 버거킹의 와퍼 사이즈 만큼 컸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패티 자체에 기름기가 많이 없어서 담백한 느낌의 패티였습니다.

저는 미국식버거 패티에 육즙이 많고 두꺼운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여기는 적당한 두께의 패티에 담백한 느낌이라 다소 느끼하다는 느낌은 덜 받았습니다.

단, 빵이 좀 달달 해서 안의 패티맛이 좀 반감되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매우 훌륭한 가격!!

가게 안의 테이블이 모두 벽에 붙어있어서 홀안에서 먹으려면 한쪽벽에 5명씩 양쪽해서 10명정도 수용가능합니다.

방문했을때 손님들께서 이미 드시고 나가기 직전에 도착해 주문했어서 앉아서 기다렸지만

손님이 좀 있으면 서서 기다리시는 시간이 좀 늘어날 것 같아요

주차 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매장앞에 주차 절대 불가능해 보이며 주변의 주차할 곳을 찾아서 알아서 주차 하셔야됩니다.



자리 앞에 핸드폰이나 테블릿을 충전 할수 있는 USB 충전 포트가 있내요.


햄버ㄱ

치즈버거를 4200원에? 저라면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 안가고 여기서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