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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대전맛집 타이스토리 - 태국음식

주말을 19시간 회사에서 일하고 피곤에 쩔어있던 일요일 저녁... 똠양꿍이 먹고 싶어 찾았던 타이음식점입니다.


똠양꿍을 먹고 완전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였어요~~


태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태국음식점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똠양꿍을 시켰습니다. 양이 와이프랑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였습니다.ㅎㅎ


밥과 면을 따로 시켜서 같이 먹으니 좋더라고요~


면과 밥중엔 밥이 더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ㅎㅎ



똠양꿍만 먹으면 양이 부족할까봐 팟타이도 같이 시켰습니다.


같이 곁들이라고 몇가지 있었는데 저희는 땅콩가루를 듬 뿌려 먹었어용 ㅎㅎ


저 혼자 다 먹은거같네요 ㅎㅎ



맥주를 시켜서 마셨는데 저런 통에 꼽아 주셔서 신기했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맥주가 차가워진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마시는 내내 시원함을 유지해주더라고요


태국에서 직접 사오셨다고 들은거같아용 ㅎㅎ


다음에도 똠양꿍을 먹고싶을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였습니다.


똠양꿍의 경우 제가 먹어본 똠양꿍보다 레몬맛이 강하긴 했는데 맛있게 먹을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팟타이는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팟타이보다는 덜달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아담하니 괜찮네요 ㅎㅎ


다음에도 와이프랑 자주 방문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