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역시 브룩크린인데.. 대전에 오니 햄버거 먹으러 갈만한 곳이 없어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탄방동에 있어서 가보았는데 햄버거 먹고 싶을때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게안에 자리가 많지 않아 대기좀 했습니다.
가게가 오픈한지 2달밖에 안됐내요.
가게 사진좀 찍어 보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버거에 패티사이즈를 고를수 없었어요.
패티가 몇그람인지 알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더블더블을 먹을 예정이였지만 ㅎㅎ
이게 더블더블 버거 입니다.
이녀석은 갓 파더
햄버거 평을 하자면
햄버거를 먹으면 두꺼운 소고기패티의 햄버거 맛이 좋습니다.
패티도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패티의 2배정도의 두께이고요.
두꺼운 패티를 좋아하신다면 매우 만족스러우실거에요
단점을 하나 꼽자면... 후추를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거같아요
패티에 후추 맛이 너무 많이나서 햄버거 먹고나서 후추맛이 입안에 오래 남아있습니다.
감자튀김의 경우도 후추를 많이 써서 감자튀김을 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자튀김 놓았던 종이접시에 후추가 많이 남더라고요
후추를 조금 덜 넣을수 있게 주문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패티는 맛이 매우 좋은반면 육즙?이 많이 나옵니다. 햄버거 먹다가 육즙이 햄버거 포장지를 뚫고 많이 나옵니다.
잘들고 먹더라도 고기육즙이 손에 많이 묻더라고요
매장안에 조그만한 개수대가 있길래 "저게 왜 있지?" 라고 생각하며 먹다가
햄버거를 다먹을때즘 " 이래서 저게 저기에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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