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ro] 지난 10년의 시스템 관리자로 살아온 이야기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0년간 시스템 관리자로 일을 했었습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에게 제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직업군에 대해서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는 퇴사 후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겪었던 일들을 그냥 날려 버린다는 느낌에 무언가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글이 끝날 때쯤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새로운 일이라 이 부분도 나중에 글을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시스템 관리자의 일을 처음 신입사원부터 팀장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써보려고 합니다. 금방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더보기 춘천 우성닭갈비 - 닭갈비 춘천은 닭갈비 라고 할정도로 닭갈비가 유명합니다. 너무 유명해 식당들이 엄청 많은데 그 많은 곳 중에 맛집 한군대 찾아 가보았습니다. 본점을 가보니 매장이 엄청 크고 주차공간도 넓었습니다. 월요일 오후3시쯤 방문 했는데 이미 손님이 4팀은 있었습니다. 닭갈비 2인,우동사리를 주문 하였습니다. 기본찬으로 동치미궁물 같았는데.. 너무 새콤해서 패스! 상추,깻잎,마늘,양파 이렇게 간단히 나옵니다. 주문 하면 먹기 좋게 해주십니다. 이제 먹기 시작~! 닭갈비 조리시 닭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양념맛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았습니다. 푸짐해서 좋더라고요 ㅎㅎ 다먹은 후엔 볶음밥이죠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 1개만 주문 하였습니다. 볶음밥도 양이 많더라고요 볶음밥.. 더보기 삼성점 크라이버거 - 치즈버거 냉면을 먹고 양이 부족한거 같아 치즈버거 먹으러 고고!! 한국의 인앤아웃 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우연히 가서 먹고 가격대비 맛이 훌륭해 생각나서 방문 하였습니다. 건물에 주차가 가능 합니다. 평일 기준 30분 무료라고 합니다. 건물 뒤로 가시면 타워주차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처음에 긴가민가해서 두번 돌았습니다. 주차증 받으면 매장에서 도장 받으셔야 됩니다.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ㅎㅎ 포장 후 집에서 먹었습니다. 치즈버거는 당분간 여기서 먹어야 겠습니다. ㅎㅎ 더보기 을밀대 - 평양냉면 잠실점 날씨가 슬슬 따듯 해지니 냉면이 생각나 평양냉면 집을 방문 하였습니다. 본점은 멀어서 강남점 다녔었는데 송파에도 생겼더라고요. 집에서 가까워 다녀왔습니다. 늘 먹던대로 물냉면과 녹두전을 주문 하였습니다. 강남점 보다 물냉면 가격이 천원 싸고 녹두전은 천원 더 비쌉니다. 강남점과 비슷하내요. 처음에 주신 육수는 강남점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처음 국물을 마셔보았는데 슴슴하지 않고 맛이 세더라고요. 강남점보다도 많이 진합니다. 을밀대 느낌이 좀 변한 느낌이였습니다. 면도 예전의 본점에서 먹었을때와 좀 다른느낌인게 면발이 쫄깃 해졌습니다. 메밀과 전분을 혼합하였다고 봤는데 후두둑 끈기는 느낌은 없어지고 메밀에 찰기가 더해진 느낌입니다. 고기맛도 좀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기름쫙뺀 장조림고기를 눌러놓은 그런느낌이.. 더보기 논현동 대가방 - 탕수육 개인적으로 탕수육을 매우 좋아하는데 서울 3대 탕수육 집이라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15~17 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17시에 방문하였습니다. 발렛을 운영하고 3천원 입니다.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탕수육 맛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그런 탕수육이었고 소스의 달달함도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약간 식어 갈 때쯤에는 단맛이 좀 더 올라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바삭함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장면도 맛있었습니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볶음밥은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이건.. 다음엔 패스.. 다음에 다시 온다면 탕수육과 짬뽕을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삼성동 진대감 - 차돌삼합 고기를 먹고 싶은데 뭔가 색다른 것이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는데 차돌 삼합이라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찾아보니 이영자 님이 방문해서 무척이나 유명해진 메뉴였습니다. 기대를 하고 진대감 삼성점으로 가보았습니다. 차돌 삼합을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나오고 차돌 삼합이 나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이 약간 부족한 느낌에 1인분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고기와 관자를 같이 구워주십니다. 먹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반찬들과 같이 올려서 먹으니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곤드레 장아찌를 주셨는데 이거랑 같이 먹을 때가 개인적으로 저의 입맛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 그래도 소고기라 그런지 3인분을 먹으니 느끼함이 살짝 올라오는 것 같아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ㅎㅎㅎ 오랜만에 맛있.. 더보기 삼성동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 수제버거, 칠리치즈 프라이즈 맛집 오랜만에 칠리치즈 프라이즈를 먹기 위해 삼성동에 방문하였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점심시간 약간 전에 가서 주차하였습니다. 점심 전에 도착했지만 역시 대기가 있어서 입구 벽에 붙어있는 대기판에 이름을 적어두고 기다렸습니다. 칠리치즈 프라이즈와 브루클린 웍스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둘이 먹기엔 이렇게 먹는 게 딱 좋은 것 같아요. 테이블에 예전에 있던 소스통이 변경이 됐네요. 미니 하인즈 통에 담긴 것이 테이블마다 있었던 거 같았는데 변경되어있네요. 칠리치즈 프라이즈는 여기가 가장 맛난 곳 같습니다~!. 칠리치즈의 맛이 가장 외국스러운 맛이죠 ㅎㅎ 다른 멕시칸 음식점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버거도 한입 먹으니 미국식 수제버거의 맛이 느껴집니다. ㅎㅎ 200g으로 더 크게 먹었는데 오늘도 맛나게.. 더보기 부산 신발원 - 새우교자, 군만두, 콩국 부산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을 겸 부산역 앞의 차이나타운을 가보았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유명한 만두집 2군대가 있었는데 신발원과 마가 만두집이더라고요. 우선 신발원 만두집으로 가보았습니다. 평일 12시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가 4~5팀이 있었습니다. 다른 데는 줄 서있는 곳이 없는데 여기는 줄 서있더라고요 가게 안에는 약 2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자리가 있었고 대기표에 이름과 주문할 메뉴를 미리 적어두면 순서대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메뉴가 만두라 그런지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더 지나니 사람들의 줄이 더 길어지더라고요. 주문은 새우 교자, 군만두, 콩국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주방 안쪽을 보니 홀보다 훨씬 큰 공간이었던 거 같아요. 준비하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 더보기 부산 브라운 돈까스 - 경양식 돈까스 부산에 바람 쐴 겸 해운대 쪽으로 숙소를 정해두고 저녁을 먹으러 일본식 돈가스를 먹으로 '고이'라는 돈가스 집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수요일이 휴무... ㅠㅠ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숙소쪽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맞은편에 경양식 돈가스 집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등심과 안심 1개씩 주문을 하였습니다. 스프와 식전 빵을 주셨습니다. 빵이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신 딸기잼과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수프도 찍어먹어 봤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칼, 포크, 스푼 통이 귀여워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등심 돈가스입니다. 소스도 경양식 돈가스 맛이 잘나서 좋았습니다. 소스 맛이 잠실에 있는 "돈가스의 집" 소스 맛과 비슷하더라고요 파체를 같이 주신 게 좀 신기하였습니다. 파체랑 같이 먹으니 조합도 괜찮았.. 더보기 대전 개천식당 - 만두국(?) 대전에 예전부터 이북식 만두 맛있게 한다는 곳이 있어서 만두를 좋아하기에 가보았습니다. 가게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슬슬 걸어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갔기에 만둣국 2개와 부추만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만두를 카운터 쪽에서 만들고 계셨습니다. 만둣국입니다. 김치만두가 4개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오후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가게를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4~5팀 있었고 주문하고 1분 정도 후에 만둣국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엔 너무 빨리 나와서 좋아했는데 만두피가 다 불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국물 맛이 심심한 맛이었는데 취양 껏 테이블에 있는 다진 양념을 넣어 드시면 될꺼같습니다. 만두 속인 꽊 찬 만두였는데.. 제가 서울에 자주 가던 평양 만두집이 있는데 맛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설명하자면 재.. 더보기 진주 하연옥 진주냉면 - 진주냉면 남해 여행 후 올라오는 길에 진주 쪽을 지나던 중 진주냉면이 유명하다고 하여 하연옥 진주냉면 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보통 평양냉면, 함흥냉면은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진주냉면은 생소해서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방문하고 건물 보니 놀라웠습니다... 본관 건물, 별관 건물이 있었고 건물 가기 전에 전용 주차장이 몇 군대가 되더라고요. 서울에 있는 물냉면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죠? 진주에 있는 것치곤 비싼 느낌 이긴 하지만 ㅎㅎ 물냉면 1개와 지리산 흑돼지 맑은 곰탕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한우 육전도 맛있다고 하여 많이 주문해서 드시는 것 같았는데 옆에 테이블 보니까 양이 많은 것 같아서 식사만 주문하였습니다. (하필 이날 속이 좋지 않아서.. 평소 같았으면 한우 육전도 먹었을 것인데 ㅠㅠ.. 더보기 대전 노씨식당 - 돈까스 최근 연돈의 치즈돈까스의 인기로 인해서 대전 근처에 정말 맛있는 치즈돈까스 집이 있을까 찾아보던중 괜찮은 집을 알게 되어 방문하였습니다. 가게는 100% 예약제라서 방문 하시기 전에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평일 오전 11시쯤에 전화해서 13시30분 예약해서 당일 방문하였습니다. 주방이 오픈키친으로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었고 예약 시 메뉴도 동시에 주문 받은 터라 예약시간에 방문하면 그때 돈까스를 튀기는 것 같습니다. 보통 튀김집에 내부에 기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예약시 등심 돈까스는 재료 소진되었다고 하여 치즈돈까스 2개와 새우튀김 단품을 주문하였습니다. 돈까스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치즈돈까스 먹어본 중에는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도 바로 튀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