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에 괜찮은 쌀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아내와 부슬부슬 비 오는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한정 메뉴인 왕갈비 쌀국수, 양지 쌀국수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스프링롤을 추가하려 했는데 재료 소진이라 짜조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왕갈비를 위한 비닐장갑과 가위!
왕갈비 쌀국수입니다. 그릇이 크고 고기도 엄청 큽니다!! ㅎㅎ
짜조입니다.
국물이 일반 쌀국수의 가벼운 느낌이 아닌 묵직한 느낌입니다. 먹으면서 약간 진한 갈비탕에 쌀국수를 넣어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쌀국수 곱배기양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양은 부족하지 않네요 ㅎㅎ
반려동물도 같이 들어갈 수 있어서 그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배달이 되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안 하시네요 ㅠㅠ
비 오는 날 또 생각나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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