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먹어~

합정동 멕시코다이너 - 멕시코, 남미음식

합정동 근방에 지나가다가 저녁 먹을 시간도 됐고 해서 멕시코다이너에 갔습니다.

가게 앞에는 주차가 불가능하여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한 5분쯤 걸어갔어요.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빙문 했습니다.
이미 3팀 정도 식사하시고 계셨어요.

치미창가, 퀘사디아, 칠리 치즈 프라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퀘사디아입니다. 심플한 퀘사디아였습니다.

기대의 치미창가!
비주얼도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소스가 많이 달달합니다~

칠리치즈 프라이즈입니다. 심플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있습니다. 다른 멕시칸 식당의 음식들보다는 달달한 맛이 강합니다. 주변에 분위기 괜찮고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안주삼아 먹는 음식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양이 다소 적어 보이긴 하지만 음식의 양 대비 가격이 책정된 것 같아 보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불가하여 "당인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게 가장 가까운 주차장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