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와서 칼국수 집을 몇군대 다녀 보았는데 괜찮은 집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맛이 일단 좋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까지 착한 집을 찾았습니다.
가게 입구 입니다. 주차는 보통 건물 근처에 주차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차량들이 많아서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 했습니다. (30분에 천원, 15분에 500원추가, 1시간에 2천원이내요)
건물에 주차 하려고 했더니 1시간 4000원이라고 쓰여있어서 건물 주차장은 패스...
얼큰칼국수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6500원!!
쑥갓이 나오는데 칼국수에 넣어 드시면 좀더 상큼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김치도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먹을 만큼 덜어드시면 됩니다.
메뉴판은 전에 왔을때 찍어둔건데 가격 변동은 없네요
토요일은 점심장사만 한다고 나와서 부지런히 가서 방문 했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당분간 칼국수는 여기만 다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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