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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먹어~

대전 오렌지블루스 - 양식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는 소식에 맛보러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칠리치즈스파게티와 스테이크를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에 

 

신메뉴는 어떨까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

 

평일 저녁이였는데 급 방문이라 6시40분쯤 도착 했는데 40분 기다렸어요...(예약 가능하면 하시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새로운 메뉴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엔쵸비 오일 파스타" , "트러플 프라이즈" , "치킨버거"

 

처음 맛본건 "트러플 프라이즈" 입니다.

 

살짝 짭조름 하면서 달달한 맛이 났는데 맥주 마시고 싶다는 느낌이였어요~ 개인적으론 두꺼운 프라이즈를 좋아하지만 여성분과 같이 드신다면 좋아할만 합니다.~

 

두번째는 "엔쵸비 오일 파스타"

처음에 주문하고 약간 갸우뚱했는데 보통의 엔초비 파스타와 비슷한 느낌인줄 알고 엔초비가 안보여서 찾아봤는데... 안에 없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엔초비를 갈아서 파스타에 넣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맛보면 엔초비 맛이 거의 안나고 쉬림프 오일파스타 느낌이였습니다.(새우는 3마리.. 우리는 2명..)

 

쿨하게 와이프에게 2마리 줌~! ㅎㅎㅎ

 

마지막으로 "치킨버거" 입니다.

 

느끼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버거와 같이나온 메이플시럽을 버거위에 뿌려서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같이나온 노란색 소스? 이건 바나나맛이 났는데 무척이나 맛이있었어요 ㅎㅎ

 

뒤에 있는 딸기쨈도 있는데 딸기쨈과의 조화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딸기쨈 1개론 부족~!!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봉구스 밥버거에 들려 밥버거 2개 사가지고 집에왔습니다. ^^;;